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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 점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소화기 분실 및 훼손 없도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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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1/23 [14:30]

창원소방본부,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 점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소화기 분실 및 훼손 없도록 당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1/23 [14:30]
▲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 점검    © 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지난 21일부터 2월 5일까지 관내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23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는 소방차량이 신속히 도착하기 어려운 재래시장, 상가 및 농․어촌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주로 설치하여 화재시 시민들이 초기 진압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하여 ▲분말소화기 분실과 사용가능 여부 확인 ▲외형 부식 등 소화기함 파손 여부 파악 ▲화재 등 유사시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 ▲기타 사용 장애 요인을 제거하여 유사시 시민들이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다.

김종길 본부장은 “초기 화재시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한다”며 “최근 비상시를 위해 비치해 놓은 소화기를 가져가는 등 분실 및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창원시민들의 성숙된 안전의식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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