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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중생들, 종로소방서에 응원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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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7/18 [17:55]

배화여중생들, 종로소방서에 응원 메시지 전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7/18 [17:55]

▲ 최은정 선생님이 종로소방서 현장대응단 직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5일 배화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30여 명이 방문해 직접 만든 쿠키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엽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최은정 선생님의 ‘안녕 나는 지구야’라는 수업 중에 우리 이웃의 안녕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고자 직접 만든 쿠키와 손글씨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최은정 선생님은 “학생들이 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119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마음에 새기고 이를 통해 이타적 윤리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김명호 서장은 “배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귀한 선물을 직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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