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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승용차와 버스 추돌사고 현장 인명구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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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08 [13:25]

산청소방서, 승용차와 버스 추돌사고 현장 인명구조 활동 전개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3/07/08 [13:25]
▲ 승용차와 버스 추돌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7일 오후 1시 18분경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대전방향 산청IC지점에서 진주발 서울행 대한여객 운전자 이모씨가 몰던 고속버스와 이모씨가 몰던 그렌져 승용차가 충돌하여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4명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 됐다.
 
버스에는 운전자 외 30명, 승용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탑승했고,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유압스프레다 등 인명구조장비를 활용해 요구자들을 구조했다.
 
또,부상을 입은 요구조자들을 경추고정대 등을 이용하여 환자 고정 및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산청 및 진주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구조차 등 소방차량 8대와 소방관 18명이 동원됐다"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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