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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수난사고 및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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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19 [13:22]

산청소방서, 수난사고 및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3/07/19 [13:22]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여름철 물놀이,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의 일환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33일간 관내 수난사고 예상지역인 시천면 내대리 대내천 구간 등 36개소에 1일 1회 이상 순찰차 펌프차 등으로 기동순찰 및 경고방송을 실시하고, 특히 물놀이 피서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중점 순찰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또한, 풍수해로 인한 산청군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 관리카드 작성 및 기상특보 발효시 예찰활동, 풍수해 대비 산청군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 침수예상지역 특별관리에 돌입한다.

이수영 산청소방서장은 "올 여름 수난 예상지역 집중관리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와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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