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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뒷마당에 ‘심신안정 서울형 치유텃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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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7:30]

종로소방서, 뒷마당에 ‘심신안정 서울형 치유텃밭’ 조성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4/26 [17:30]

▲ 종로소방서 뒷마당에 조성된 치유텃밭 © 종로소방서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종로구청 도시녹지과의 지원으로 소방서 뒷마당에 ‘심신안정 서울형 치유텃밭’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신안정 서울형 치유텃밭은 도심 속 협소한 청사 여건을 극복하고 직원간 소통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마련된 공간이다.

 

▲ 종로소방서 직원들이 치유텃밭 꽃 사이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텃밭에는 백일홍과 수국, 데이지 등 다양한 색의 꽃과 당근,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 식용 채소가 심어져 있다.

 

소방공무원들은 텃밭에서 각종 꽃과 채소를 가꾸며 심신 안정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 종로소방서 직원들이 치유텃밭에 조성된 휴식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종로소방서

 

소방서 관계자는 “치유텃밭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반려식물이나 정원 가꾸기 등에 관심있는 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꾸미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호 서장은 “심신안정 서울형 치유텃밭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신 종로구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생사를 넘나드는 재난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널리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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