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대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맨 왼쪽)에게 집회 관련 안전대책을 설명하고 있는 김명호 종로소방서장(가운데)과 이문희 대응총괄팀장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2일 취임한 제32대 권혁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이날 오전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와 인근 대통령 탄핵 관련 집회 장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소방서를 격려 방문한 뒤 종로구와 광화문 일대 등 집회로 인해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장소를 찾았다.

특히 집회 장소에서 ‘대규모 도심 집회 소방력 지원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 권혁민 본부장을 맞이하는 김명호 종로소방서장과 양길남 재난관리과장, 김두환 행정팀장 © 종로소방서 제공

▲ 권혁민 본부장이 김명호 종로소방서장과 함께 안국역 인근 집회 장소에서 안전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김명호 서장은 “취임 첫날 종로소방서와 인근 집회 관련 장소를 방문해 주신 권혁민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소방서 전 직원이 집회 관련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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