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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설 명절동안 구급활동 급증

특별경계근무기간중 구급 87%증가, AI방역 지원활동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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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03 [13:22]

담양소방서, 설 명절동안 구급활동 급증

특별경계근무기간중 구급 87%증가, AI방역 지원활동도 펼쳐

박상언 객원기자 | 입력 : 2014/02/03 [13:22]
▲ 설 명절동안 구급활동 급증    © 담양소방서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지난달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날 전후 연휴 5일 동안 주민의 편안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 바, 화재출동은 50%로 감소한 반면에, 구조출동은 62%, 구급출동 87%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AI방역활동에도 40회 250여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기온이 따뜻한 가운데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구조·구급활동은 연휴기간중 교통사고와 급성질환자 증가한 것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됐다. 소방서에서는 남은 겨울철에도 주변 화재위험요소 확인 등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상언 객원기자 tkddj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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