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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BTS 공연 대비 소방안전대책 최종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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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19 [17:03]

종로소방서, BTS 공연 대비 소방안전대책 최종 점검회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3/19 [17:03]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9일 본서 다목적 실내교육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THE COMEBACK LIVE | ARIRANG’ 대비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최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연 당일 공연장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 대규모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ㆍ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공연장 및 인근 다중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대책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력 전진 배치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긴급구조 대응체계 ▲경찰ㆍ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공연장 구조물 및 주변 시설 사전 안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각 구역별 위험요소 재차 확인 © 종로소방서 제공 

 

회의 이후에는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세부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개인별 임무 및 역할 분담 명확화 ▲유사시 행동요령 및 단계별 대응 프로세스 숙지 ▲무전기 채널 운영 기준 및 상황 전파 체계 확립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 지휘 및 응급처치 협업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반복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일대 등 초대형 밀집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대응 교육을 통해 현장 대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소방서는 행사 전까지 공연장 주변 화재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 임무 지정 담당자 발표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행사일수록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인별 임무 숙지와 무전 통신체계 확립 등 기본에 충실한 대응이 곧 시민 안전으로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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