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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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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20 [17:06]

금산소방서,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5/20 [17:06]
▲ 백합유치원생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19일 오전 백합유치원생 120여 명과 6명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에게 119 신고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교육용 전화기를 이용해 119 신고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했으며, 선생님들에게도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유사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성인과 달리 신속한 대처가 곤란하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행동특성을 감안해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와 학습효과를 겸한 유익한 체험교육 시간을 보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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