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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2소방, 수난사고 사례 발표회 개최

2009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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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6/16 [16:04]

경기2소방, 수난사고 사례 발표회 개최

2009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 다짐

권찬주 객원기자 | 입력 : 2009/06/16 [16:04]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는 12일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 군․경찰, 시․군 관계자, 자원봉사자(시민수상구조대원, 잠수협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여름철 수난사고 zero화를 위해 수난사고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금년 여름철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무더운 날이 많아 국내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북부지역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강과 하천이 74개소에 달해 인명피해의 증가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사례 발표에 앞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박원호 강사는 올 여름 기상전망 및 국내․외 여건변화와 시․군별 사고현황 분석 등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대책을 소개하고 소방서 및 시․군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가평소방서 최희준 구조대원은 수난구조기법․탐색 등 다양한 수난구조기법을 강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파주․포천․연천․가평소방서 119구조대원이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다양한 수난사고 사례를 발표하여 수난사고․사례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대책 논의 ▲물놀이 사고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 ▲시․군 재난관련 담당자 정보공유를 통해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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