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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소화기 이용한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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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5:00]

동대문소방서, 소화기 이용한 화재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4 [15:00]

 

[FPN 정현희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장안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건물 지하 1층 환기구에서 회색 연기가 지상으로 분출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인근에 있는 보이는 소화기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력에 의해 안전조치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하나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며 “화재로부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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