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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산농가에 붙이는 소화기 설치ㆍ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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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11:05]

영광소방서, 축산농가에 붙이는 소화기 설치ㆍ보급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0 [11:05]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축산농가를 만들기 위해 관내 축산시설 30개소에 ‘붙이는 소화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붙이는 소화기’는 100℃ 이상 온도를 감지하면 소화 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는 신종 소화기다. 스티커형으로 부착 방법도 간단하다. 또 인체에 무해하고 오존층 파괴가 없는 친환경 물질로 오작동이 없는 게 특징이다.

 

이달승 서장은 “붙이는 소화기 보급이 안전을 위한 화재 예방에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겨울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붙이는 소화기의 설치와 활용 범위를 넓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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