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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알아야 산다! ‘하임리히법’은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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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 | 기사입력 2021/02/18 [14:00]

[119기고]알아야 산다! ‘하임리히법’은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 | 입력 : 2021/02/18 [14:00]

▲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 

언제 어디서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음식물로 기도 막힘이 일어난 사고는 엄청난 고통과 함께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

 

예전 유명 방송인의 방송 프로그램 중 어른신이 빠르게 물도 마시지 않고 계속 떡을 먹어 기도가 막혀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한 번은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먹다 목에 걸렸다는 신고 내용으로 출동한 적이 있다.

 

도착하니 아이가 음식이 목에 걸려 괴로워하고 있었다. 즉시 하임리히법을 실시해 목에 걸린 포도를 뺀 적이 있다. 이런 상황에 하임리히법을 숙지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하임리히법은 이물질이 목에 걸려 기도가 막혔을 경우 질식 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응급처치법이다. 환자를 양팔 밑으로 껴안은 자세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손가락 쪽을 환자의 가슴에 대고 다른 손으로 이 주먹을 감싼 뒤 빠르게 충격을 가하는 방법이다.

 

이는 가슴뼈 크기를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공기를 기도로 보내면서 목에 걸린 걸 뱉어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순히 갈비뼈와 배꼽의 중간 지점을 택해 5번 정도 빠르게 충격을 주는 복부충격법을 시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체중이 10㎏ 이하인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성인에게 실시하는 하임리히법이 위험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를 자신의 팔 위에 올려놓고 머리를 고정되도록 잡는다.

 

그리고 다른 팔을 이용해 아이 어깨뼈 사이의 등을 5회 정도 연속해서 두드린다. 그런 다음 아이를 다시 앞으로 눕혀 양쪽 젖꼭지 가운데를 두 손가락으로 압박해 음식물을 뱉어내게 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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