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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 주거취약대상 화재 예방 캠페인

거주민의 화재 안전권 확보ㆍ안전관리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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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5:00]

달성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 주거취약대상 화재 예방 캠페인

거주민의 화재 안전권 확보ㆍ안전관리 활동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19 [15:00]

▲ 대구달성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이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FPN 정현희 기자] = 대구달성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오는 25일까지 화원읍 소재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주거취약지역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2월부터 지역 내 재개발구역 등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마비정 벽화마을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하고 화재 시 연소확산과 산불 발생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주거취약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주민의 화재 안전권을 확보하고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취약지역 기동 순찰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산불 화재 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공윤종 119시민안전봉사단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불씨 관리에 주의해 달라”며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화재 감시체계 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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