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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요양병원 인명구조 환경 Change-Up

요양병원 대피약자 신속 인명구조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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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5:00]

달성소방서, 요양병원 인명구조 환경 Change-Up

요양병원 대피약자 신속 인명구조 환경 개선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1 [15:00]

 

[FPN 정현희 기자] = 달성소방서(서장 김봉진)는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관내 참사랑ㆍ달성ㆍ성요셉요양병원에 대해 ‘인명구조 환경 Change-Up’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요양병원 화재로 인한 다수인명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올해 2월 강원도 원주시 한 요양병원에서는 화재로 인해 130여 명이 긴급대피한 사례가 있다.

 

소방서는 요양병원 재실자(거동 불가자 등) 정보 부족에 따른 구조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피난약자에 대한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한 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자 ▲대피약자 재실 알림판 설치 및 시인성 확보 ▲층별 피난 유도자 지정 ▲3S(Simple, Speed, Safety) 환경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 안전관리를 지속해 인명피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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