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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공사장 용접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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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1 [16:30]

달성소방서, 공사장 용접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21 [16:30]

 

[FPN 정현희 기자] = 달성소방서는 최근 건축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지역에서 용접ㆍ용단 작업 중 불티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193건으로 10명의 인명피해와 8억4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용접ㆍ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3천℃ 정도의 고온체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방향으로 최대 11m 정도까지 흩어지는 특성이 있다.

 

소방서는 용접ㆍ용단으로 인한 화재를 줄이기 위해 건축허가 동의 시 공사장 화재안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방서장 대형공사장 현장 지도 등 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불티로 공사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ㆍ재산피해가 크다”며 “지속적인 예방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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