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관악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시민들이 화재 초기 대처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0/17 [10:05]

관악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시민들이 화재 초기 대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0/17 [10:05]

  © 관악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지난 15일 오전 1시 18분께 관악구 남부순환로 점포 앞에 쌓인 재활용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점포 앞에 쌓여 있는 종이박스 더미에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으로 불이 옮겨붙을 뻔한 상황이었지만 시민들이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빠르게 대처하며 화재 피해를 막았다.

 

  © 관악소방서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모두 시간과의 싸움이다. 이번 화재는 빠른 초기 진화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며 “불이 났을 때 도로 곳곳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최대한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보이는소화기 #관악 #소화기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