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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대설ㆍ한파 대비 대응 태세ㆍ대원 안전관리 강화

종로구 재난은 내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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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19 [11:30]

종로소방서, 대설ㆍ한파 대비 대응 태세ㆍ대원 안전관리 강화

종로구 재난은 내게 맡겨라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19 [11:30]

▲ 한파 대비 관내 고지대를 방문 비상소화전을 점검 중인 종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대원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한파 대비 긴급구조 대응 태세와 현장 출동대원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등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한파 대비 관내 고지대를 방문 제설작업 중인 종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대원들 

 

한파 대비 준비사항으로는 ▲재난취약 계층(독거 중증장애인 등) 재난 보호 철저(독거 중증장애인 대상 기상정보 전달, 안부전화, 쪽방촌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 등 한파 대비 안전 순찰)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 대상 화재 예방 등 재난 감시 철저(재난 발생 시 초기 인명 정보 취득 및 인명구조 최우선) ▲한파 관련 출동로 확보 및 현장 활동 시 대원 안전사고 방지 철저(고지대, 이면도로 등 결빙예상지역 출동 차량 출동로 확보 최우선, 헬멧 등 개인보호장비 100% 착용 철저, 추락 낙상 방지 등 SOP 준수, 새벽 시간 도로결빙 예상 지역 안전 운행 및 활동 시 대원 낙상사고 유의) ▲소방차량, 장비 등 배터리 방전 대비 사전점검(차고 보온, 도로결빙 대비 월동장비(체인, 염화칼슘 등) 관리상태 확인) ▲소방서 비상상황실 상황관리 및 대형재난 발생 시 보고 철저 등이다.

 

▲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종로구 관내 고지대를 방문 소방차량 통행 가능 여부 확인과 제설작업 중인 종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대원들 

 

이정희 서장은 “한파경보에 따른 상황별 대처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출동 소방관들의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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