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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ㆍ외국어 동시 표기 스티커 부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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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6 [11:00]

영광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ㆍ외국어 동시 표기 스티커 부착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6 [11:00]

▲ 영광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역사회에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초기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있어 한글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 불편했던 점을 고려해 기존 옥내소화전 한글 사용설명서에 외국어 표기를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제5항에 의하면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돼 있는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 설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부착하거나 표지판함 문 내ㆍ외부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며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 홍보를 통해 위급 상황에서 외국인이 보다 쉽게 옥내소화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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