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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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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16:00]

미추홀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1 [16:00]

 

[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행사 분위기 속 안전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ㆍ인명피해 위험성을 대비하고자 추진된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다수 인파가 찾는 전통시장과 산불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지휘관 중심 대응체계 확립 ▲화재 초기 가용 소방력 집중 투입 ▲화재취약대상 위험요인 사전 제거 ▲산불 예방 현장점검 등이다.

 

이택희 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소방서는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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