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무안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2/20 [14:00]

무안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2/20 [14:00]

 

[FPN 정재우 기자] =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성탄절ㆍ연말연시 기간 중 사고 예방과 재난현장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을 각각 설정해 특별근무에 들어간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23~26일이며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두 근무 기간 동안 소방서는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특별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지역 대상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소방서는 특히 해넘이ㆍ해맞이 장소 등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장소엔 소방력을 전진배치한다. 화재 취약지역에선 1일 3회 이상 기동순찰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특별경계근무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최장우 한국소방시설협회 강원도회장 “운영위원회 확대해 회원사 소통 강화하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