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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추석 연휴 ‘재난사고 총력 대응’ 특별경계근무 돌입

취약지역 순찰 강화ㆍ소방력 전진 배치로 초기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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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6:00]

양산소방서, 추석 연휴 ‘재난사고 총력 대응’ 특별경계근무 돌입

취약지역 순찰 강화ㆍ소방력 전진 배치로 초기 대응체계 구축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9/28 [16:0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소방공무원 261명과 의용소방대원 488명, 소방차량 45대, 구조ㆍ구급 장비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ㆍ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중점관리대상 및 산업단지 등 취약지역 순찰 강화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시설 소방력 전진 배치 ▲유관기관 공조체계 유지 등이다.

 

김동권 서장은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로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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