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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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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5/29 [16:05]

양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5/29 [16:05]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화재 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봉축행사가 이달 30일에 개최돼 그동안 사찰방문을 자제했던 시민의 많은 참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소방서는 통도사를 비롯한 관내 4개 사찰을 대상으로 6대의 소방차와 순찰차를 동원해 대비태세를 갖추고 오전ㆍ오후 2회 이상 관내 사찰 인근을 기동순찰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사찰 순찰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도상훈련 및 장비 점검 통한 대비태세 확립 등이다.

 

김동권 서장은 “사찰은 주로 목재로 만들어져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며 “부처님 오신 날 행사 기간 중 안전사고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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