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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취약 시기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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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29 [17:00]

종로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취약 시기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29 [17:00]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다가오는 성탄절ㆍ연말연시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와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처음 맞는 연말연시에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인파가 몰려 대형 안전사고나 화재 등으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호텔이나 쇼핑몰, 백화점, 전통시장 등 관내 취약 대상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소방서는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종교시설ㆍ숙박시설ㆍ문화집회시설 등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특별 소방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정희 서장은 “소방서는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성탄절ㆍ연말연시를 위해 주변 위험 요소를 다시 한번 살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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