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증평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3 [17:00]

증평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23 [17:0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다가오는 성탄절ㆍ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성탄절 특별경계근무 기간과 이달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하고 181명의 인력과 22대의 장비를 동원해 선제적 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화재 취약대상 예방 순찰 등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 연락망 상시 유지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구급차 근접 대기 응급환자 이송대책 확립 등이다.

 

특히 관내 좌구산 등 새해맞이 산행인구 증가가 예상돼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염병선 서장은 “군민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특별경계근무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김정섭 한국소방시설협회 인천시회장 “지역 소방업체 하도급률 향상 위해 주력”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