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칠곡소방서, 경북소방전술경연대회 우승

현장에 강한 최강소방관 선발

광고
이준학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09:58]

칠곡소방서, 경북소방전술경연대회 우승

현장에 강한 최강소방관 선발

이준학 객원기자 | 입력 : 2014/09/02 [09:58]
▲ 경북소방전술경연대회 우승     © 칠곡소방서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8월 29일 경북소방학교에서 개최된 '2014년도 소방전술 경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7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최강의 소방관 85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고강도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화재진압 4인조법 능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오는 6일에 열리는 소방방재청 주관 전국 소방전술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최고를 가리게 된다.

안태현 칠곡소방서장은 "건축물의 대형화, 고층화, 복잡화로 인해 건축물의 위험성은 증가하고 화재양상은 점점 다양화 되어가고 있어 화재현장에서 팀 단위 전술을 발휘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인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학 객원기자 stu2003@korea.kr
칠곡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