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통영소방서, 건조중인 선박 안전대책 추진

광고
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26 [17:23]

통영소방서, 건조중인 선박 안전대책 추진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4/12/26 [17:23]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통영시에 위치한 조선소에 대해 '건조중인 선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지난 12월 15일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00조선 안벽에 계류하고 있는 건조중인 선박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 사항은 ▶건조중인 선박과 조선소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점검 ▶조선소 관계자 안전 간담회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 ▶작업현장 CI-CO(Check-in/Check-out) 시스템 운영지도 ▶화재와 같은 유사시를 대비한 소방훈련실시 등이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선박화재는 유독가스와 연기배출이 쉽기 않아 진압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요구되며, 자칫 초기진압이 실패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이번 안전대책으로 선박화재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통영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