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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빗길 SUV차량 전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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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19 [11:34]

통영소방서, 빗길 SUV차량 전복사고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5/03/19 [11:34]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18일 오전 6시 20분경 통영시 도산면 도선리 인근 14번국도 상에서 SUV차량이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4번 국도 도산면 도선리 oo휴게소 부근 고성에서 통영방향으로 달리던 SUV차량이 도로 옆에 전복됐다. 현장에는 운전자A씨(남, 50대 후반)가 차량 밖에 누워있는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소방서 119구조와 죽림구급대가 운전자A씨를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운전자는 좌측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추정되고 좌측 귀 출혈이 있는 상태였으며 운전자 말에 따르면 빗길에 미끄러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해 정확한 사고경위는 경찰 조사 중이다.

구조대 관계자는 “빗길에는 속도를 줄여 안전하게 운행해야 하고 특히 새벽시간대는 교통사고가 많은 시간대라 과속, 신호위반 및 보행자 무단횡단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 특별히 주의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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