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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수난구조훈련 및 수중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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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2/26 [17:14]

통영소방서, 수난구조훈련 및 수중정화활동 실시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5/02/26 [17:14]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 25일과 26일 양일간 통영시 광도면 죽림만 일원에서 119구조대원 등 23명의 해빙기 대비 수난구조훈련 및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훈련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 관광객 증가와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죽림만에 수난안전사고가 빈번해 이를 대비한 구조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과 수난장비 등의 이론 및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드라이(건식)슈트 착용법, 착용 후 수중 구조 활동, 수중에서 장비 조작법 및 고무보트 작동법 등이다. 또한 죽림만 일대 수중 정화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동현 현장대응단장은“지역특성상 수난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훈련만이 수난사고 발생 시 완벽한 임무 수행으로 귀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다”며“통영 소방서 모든 직원이 수난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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