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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소화기 판매소 확대 추진ㆍ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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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2/27 [09:51]

통영소방서, 소화기 판매소 확대 추진ㆍ홍보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5/02/27 [09:51]

▲ 소화기 판매소 확대 추진ㆍ홍보    © 통영소방서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내 중ㆍ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소화기 판매소 확대를 추진ㆍ홍보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1가정1차량1소화기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으나 정작 소화기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아 시민들이 소방서로 문의가 많아 소화기 판매소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
 
관내 중ㆍ대형마트를 찾아 관계자와 직접 소화기 판매대를 확인하고, 앞으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화기 판매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2년 2월 5일 이후 건축허가 된 주택은 의무적으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해야 하며, 이미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는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화재는 초기 화재진압 및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가정 등에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하며 통영시민이 모두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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