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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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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03 [12:59]

통영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5/03/03 [12:59]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통영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 606명(소방공무원 128, 의용소방대원 471, 의무소방원7)의 인원과 32대(소방차21, 소방정1, 구조ㆍ구급차량6, 기타4)의 장비가 동원되며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현장대응체계 구축과 광도면 내죽도 공원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행사장 주변 화재예방 기동순찰과 안전대책 및 추진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소방력(구급대 등)전진배치 등 긴급대응테세를 구축해 24시간 비상상황관리 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점검과 기동순찰 등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해 안전한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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