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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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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27 [10:30]

금산소방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제공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3/27 [10:30]
▲ 금산소방서 직원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있다.     © 박정용 객원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농어촌에 희망 주는 3농 혁신’ 이행과 주택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주택화재 인명피해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14년 충청남도 화재발생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체 화재발생대비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 시 다수인명(사망) 피해가 66.7%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취약지역ㆍ계층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주거시설 등에 대한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의 지속적인 보급추진과, 의용소방대 등 민간 자원을 활용한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또한 금산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있는 마을 2개소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을 조성하며 농촌마을 단위에서의 초기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을대표자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화기 등을 우선 배치해 화재발생시 초기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대책마련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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