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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재현장 5분내 도착 50%도 안돼
문기환 기자 | 입력 : 2007/07/02 [17:19]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소방차가 5분 내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인 경우는 절반이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7천 6백여 건 가운데 소방차가 5분 내에 도착해 진압활동을 벌인 경우는 44.5%인 3천4백19건이라고 밝혔다.
출동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로는 거리가 먼 경우가 2천 3백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체증이나 불법주정차, 도로가 좁은 경우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경기도 화재 분석 결과 소방차가 5분내 화재현장에 도착할 경우 93%의 화재진압률을 보였지만 8분이 소요되면 진압률은 85%로 떨어지고 10분이 넘은 경우 진압이 거의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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