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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냉장.냉동창고 불량 19곳 40건 적발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8/01/31 [13:14]
경기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8~23일 도내 냉장.냉동창고 18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19개 시설에서 40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반사례를 보면 옥내소화전 배관 누수, 자동화재 탐지 설비 회로 단선 등 소방법 위반 사례 26건과 불법 용도변경, 방화구역 훼손 등 건축법 위반 14건이다.
광주의 한 냉동창고의 경우 건물 노후화로 소화전 시설과 자동화재 탐지 설비 모두 작동하지 않아 시정명령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소방본부는 소방법령을 위반한 26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건축법 위반 14건은 관할 시청 등 유관기관에 위반 사실을 통보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제2의 이천 냉동창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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