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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자시설 등 955개소, 집중 소방안전관리 추진 밝혀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겨울철에 대비 화재사고 발생요인 사전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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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7/10/15 [16:05]

노유자시설 등 955개소, 집중 소방안전관리 추진 밝혀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겨울철에 대비 화재사고 발생요인 사전제거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7/10/15 [16:05]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류소현)는 오는 17일까지 노유자시설 및 정신보건시설에 대해 소방검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중인 이번 검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화재사고 발생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검사대상은 955개소(정신보건시설 41개소와 노유자시설 914개소)며 이번검사에선 ▲소방시설유지관리의 적정여부 ▲ 관계자에 의한 교육훈련 등 자체방화관리상태의 적정 여부 ▲비상구와 기타 피난시설을 통한 긴급피난 가능여부 ▲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노유자시설 중 투척용소화기의 소급적용대상에 대해서는 기한 내 설치 안내도 병행 추진된다.

한편, 제2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로 개선토록하고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화재취약요인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며, 이번 점검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안전대책도 마련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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