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권혁민 강동소방서장이 2017년 긴급구조통제단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백두현 객원기자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29일 4층 강당에서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과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2017년도 긴급구조 추진방향 설명이 끝난 후 강동CGV를 대상으로 방화에 의한 화재발생에 따른 진압과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관한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함께한 남시재 구조팀장은 “최근 발생되는 재난은 복합재난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다양한 기관이 동시에 재난처리와 복구에 참여해야 한다. 유관기관이 합심해 재난에 대응하는 오늘 같은 훈련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두현 객원기자 baek080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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