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소방서 권혁민 서장과 서상권 홍보교육팀장이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백두현 객원기자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3일오후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제6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서울 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될 강동소방서 대표선수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출전하게 될 선수들은 평소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과 훈련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다.

이 자리에서 권혁민 서장은 “최근 들어 전문 의료인이나 소방대원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심폐소생술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단순히 경연대회라는 의미보다 긴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지식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심폐소생술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백두현 객원기자 baek080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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