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민 서장(강동소방서)이 화재진압분야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백두현 객원기자

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2일 도봉구 방학동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센터에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훈련한 기량을 뽐냈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및 화재진압전술)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구급분야(심폐소생술과 기관삽관술, 외상환자 평가와 정맥로 확보)등 3개 분야로 각각 진행되며서울시 23개 소방서에서 각 분야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강동소방서 구급분야 출전선수와 응원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백두현 객원기자

권혁민 서장은 “그동안 땀 흘리며 훈련한 보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 입상은 못했지만 그동안 훈련한 것들이 현장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백두현 객원기자 baek080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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