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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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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9/16 [12:36]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09/16 [12:36]

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본서 주관하에 송정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인구 및 차량통행이 많은 송정매일시장과 인근 상가지역 등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와 운전자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이 갈수록 교통량이 증가하는 현실속에서,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방해하는 얌체운전자의 양심에 호소하는 동시에 소방 출동로는 생명도로임을 강조했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광산소방서 문희준 대응총괄담당은 “신속한 화재현장도착은 1분1초의 생명구조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선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소방공무원은 빠른 출동을 위해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차로에서는 생명를 담보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산소방서는 매년 화재출동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남공단지대와 자연부락이 많은 특징을 안고 있어서 캠페인을 계기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시민의 안전의식과 긴급출동차량에 대한 피양 의무에 초점을 두었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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