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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아파트 비상구에 대한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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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1/02 [10:08]

광산소방서, 아파트 비상구에 대한 홍보에 나서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1/02 [10:08]
▶ 아파트 홍보 관련 사진 ©김문진 객원기자  ◀
  
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는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관내 공동주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비상구 확인 및 대피요령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광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광산 관내 177개 단지 9만여 명의 세대수에 비상구 대피시설에 대한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포했고, 아파트 관계자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화재시 대피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방통로확보 및 가스확인 스티커를 각 세대에 배부하고 아파트 입구에 부착하도록 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화재시 대부분 비상구를 찾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각 세대 발코니 부분에 있는 비상구를 반드시 확인하여 표시하고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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