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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승용차와 1톤포터차량 추돌사고

2명이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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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1/13 [09:03]

고령소방서, 승용차와 1톤포터차량 추돌사고

2명이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최진영 객원기자 | 입력 : 2009/11/13 [09:03]
 
지난 12일 낮 12시 4분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국도에서 김모씨(남, 34세)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1톤 포터 차량과 정면으로 추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모씨와 뒷자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다. 현장 도착 후 유압스프레다를 이용해 차량 문을 개방한 후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경추보호대를 사용해 응급조치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 운전자는 에어백이 터지면서 다행히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돌한 1톤 포터차량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 사고는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럭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진영 객원기자 patriotchoi@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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