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가 내남동 남계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동부소방서(서장 나강문)는 31일 동구 내남동 남계마을 경로당 앞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식과 명예소방관 위촉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60가구 전체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하고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또 경로당에서는 쌀과 화장지를 전달하고 어른신들을 위해 침치료 등 한방진료서비스를 진행했다. 나강문 서장은 "오늘 설치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소방서에서 거리가 먼 자연마을의 화재초기 대응에 아주 중요한 것으로 오는 2월 5일부터는 소방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닌 일반 주택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관계 법령이 개정됐다"면서 "기존 주택에는 5년간의 유예를 두었지만 유예기간과 관계없이 주민들 스스로 화재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알고 소화기와 감지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혜원 객원기자 edfi2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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