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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소방서, 천사의 집 관계자 응급처치법ㆍ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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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17:05]

경남고성소방서, 천사의 집 관계자 응급처치법ㆍ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22 [17:05]

▲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조길영)는 22일 마암면 소재 천사의 집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대피 방법과 음식물로 인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약자가 많이 생활하는 시설 특성에 맞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효과적인 119 신고 방법과 소화기 사용 방법, 비상구로 대피 방법, 하임리히법 등 실습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심정지ㆍ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발생 후 약 4분 동안은 최초 발견자의 행동이 환자의 생존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평소 잘 알던 것도 기억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며 “천사의 집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계자는 평소 훈련ㆍ실습으로 숙달해야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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