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화재 현장과 생활안전 활동 등 각종 출동에 소방드론을 활용한 출동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 활동이란 화재나 재난ㆍ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 해당하는 것을 제외한 위험 제거 활동으로 위해 동물 포획ㆍ퇴치 활동 등을 말한다.
소방서는 벌집 제거 시 벌집의 형태, 위치, 벌의 종류, 위해 동물 이동 방향 파악 등 소방드론을 다방면에서 활용하고 있다.
염병선 서장은 “소방드론은 화재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출동에도 활용되고 있다”며 “소방드론 운용 능력을 키워 재난 현장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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