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께 진천군 이월면 소재 실종자 수색과 관련해 소방대원 3명ㆍ소방 드론ㆍ구명보트 등 수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실종자 수색은 진천ㆍ음성ㆍ증평소방서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각 소방서의 드론, 구명보트 등을 활용한다.
소방서는 소방 드론을 활용해 실종 지점부터 범위를 넓혀가면서 수색하고 예상 지점 또는 의심 지점은 보트를 활용해 정밀 수색에 나서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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