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음식점 밀집 전통시장 K급 소화기 기증식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04 [17:20]

종로소방서, 음식점 밀집 전통시장 K급 소화기 기증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04 [17:20]

▲ 정재석 예방과장이 체부동 전통시장 지킴이에게 소화기를 전달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3일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세종마을 문화거리 전통시장에 K급 소화기 20대를 기증하고 전통시장 화재안전지킴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 정재석 예방과장이 체부동 전통시장 지킴이에게 K급 소화기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기름 등 화기를 취급하는 전통시장 음식점에 주방 화재 전용 소화기를 비치해 상인의 초동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 종로5가 건물 내 변압기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진화한 현장

 

정재석 예방과장은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높은 K급 소화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종로소방서, 세종마을, k급소화기, 기증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김정섭 한국소방시설협회 인천시회장 “지역 소방업체 하도급률 향상 위해 주력”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