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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폭염대비 주유 중 엔진정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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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8/16 [13:27]

인천남부소방서, 폭염대비 주유 중 엔진정지 캠페인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8/16 [13:27]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 도화119안전센터(센터장 구성회)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대비하여 지난 14일 관내 주유소에 대하여 관계자에 대하여 주유 중 엔진정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주유 중 엔진을 끄지 않을 경우 엔진의 스파크가 주변에 체류하고 있는 유증기에 의해 착화해 폭발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 등에 인화점 40℃ 미만의 위험물을 주유할 때에는 자동차 등의 원동기를 정지시킬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하여 위험물에 의한 화재․폭발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특히, 주유취급소에서 취급하는 제4류 위험물의 경우에 는 온도상승에 의한 화재 또는 폭발사고의 위험성이 현저히 높아지고 안전관리자가 신체적․정신적으로 나태에 따른 안전관리 부실 우려가 있어 폭염기에는 안전의식이 더욱 더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구성회 도화119안전센터장은 “폭염기 및 휴가철에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의 환기․배출설비의 점검 및 안전관리자 부재시 대리자 지정 등 안전관리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또한 폭염기인 8월중 관내 전체 주유소에 대하여 주유소 사고사례 전파 등 주유 중 엔진정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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