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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위험천만 고드름제거 현장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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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2/05 [18:09]

인천남부소방서 '위험천만 고드름제거 현장출동'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2/05 [18:09]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 119구조대에는 5일 오전 7시경 인천 남구 문학지하차도 내부에 붙어있는 1m 크기의 대형고드름을 제거했다. 요즘 한파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까지 떨어지면서 고드름제거 현장출동이 한창이다.
 
▲ '위험천만 고드름제거 현장출동' 실시    © 인천남부소방서 제공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날에는 대형고드름이 빈번하게 만들어지는데, 특히 지하차도에 고드름이 만들어져 추락할 경우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위험요소로 간주된다.

인천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강하에 따라 고드름과의 전쟁이 예상되며, 고드름은 언제나 시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흉기가 될 수 있으므로 건물 배관의 보온을 유지하는데 주의를 요하며, 특히 시간이 오래되어 고드름이 커지기 전에 미리미리 신고 또는 제거하여 인명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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