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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겨울철 전기 화재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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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3 [10:00]

종로소방서, 겨울철 전기 화재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3 [10:0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겨울철 전기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기 화재는 총 6693건이다. 그중 2019년 1199건에서 2021년에는 1362건, 2023년에는 전년 대비 49건 증가한 1411건으로 발생 건수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보급량이 증가한 전기차 화재 역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외출 시 전원 플러그 뽑기 ▲전선 피복 상태 확인 ▲제품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김명호 서장은 “겨울철 전기 화재는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올바른 전열기구 사용 습관과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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