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패 Zero' 달성 전엔 만족 없다서울시 청렴지수, 16개 광역시ㆍ도 중 6위(작년 15위), 대전시가 1위서울시는 17일 국가청렴위원회의 청렴지수 조사결과 16개 광역시ㆍ도 중 6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작년에 비해 상위권으로 크게 발돋움한 것은 고무적이나, 부패 zero를 달성하고 시민고객이 청렴서울을 피부로 느낄 때까지 만족 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청렴위가 발표한 청렴지수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 사이에 직접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시민 500명을 조사된 것으로서, 서울시는 16개 시ㆍ도중 15위를 차지했던 지난해와 달리 금년엔 6위를 차지, 상위권으로 크게 발돋움 했고 특히, 5개 대민업무 중 "소방시설점검" 분야에서 청렴도가 크게 상승(6.10점 → 9.28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서울시는 2002년 첫 조사가 실시된 이래 올해 가장 높은 청렴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오세훈 시장이 취임 이래 강조해 온 청렴의지를 전 직원이 실천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12일 시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연찬회에서도 "서울시가 청렴도에서도 전국을 리드할 수 있을 만큼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부패제로,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충실한 계획을 세우기 바란다"고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는부패 zero, 청렴서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우선, 청렴도 취약요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종합개선대책을 수립 강력하게 추진하고 청렴공무원을 적극 발굴하여 포상 및 인사우대를 병행함으로써 조직내 청렴분위기를 확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부조리 개연성이 있는 민원업무에 집중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하여 금품수수 등의 비리행위는 일벌백계하면서 자정노력을 유도해 나간다. 또, 청렴시정이 생활화되도록 간부들의 솔선수범과 아울러 직장교육을 강화하고 성과관리계획에 청렴도 달성목표를 반영하는 등 맑고 깨끗한 서울시정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가청렴위원에서는 매년 각 시ㆍ도에서 처리하고 있는 5개 대민업무(건설업자관리, 운송업인허가, 소방시설 점검, 보조금 지원사업, 공사계약/관리)에 대해 직접 민원처리경험이 있는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조사한 후에 이를 청렴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10점 만점에 '06년 8.99점 보다 0.15점 상승한 9.14점을 받아 전국 7개 특별시·광역시중 작년에 이어 1위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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